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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다께스 여행 이틀쨰 날...
스페인의 초현실주의 화가이자 영화 제작자였던 살바도르 달리 하우스를 찾았다..
저 멀리... 달리 하우스의 조형물..
저 조형물을 보면서 찾아가면 된다. ㅎ
관광객이 그닥 많지 않아서... 좋았다.
집앞이... 바다 앞이라 언제는 배를 타고 나가고 싶으면... 언제든 가능한 곳...
갈라가 탔던 배라고 한다.
관광객들을 위해 태워주기도 하나보다...
일단.. 저멀리서도 눈에 띄는 색상.. 화려한 요트는 아니지만.. 이쁘다
집 내부의 창...
요즘 이런 창을 낸 카페들이 많다..
일찌기.. 감각적인 달리하우스
이제 집 내부로... 총총...
난.. 모던한 스타일이 좋지만...뭐 취향이니깐..ㅋㅋ
각 침대를 썼다보다..
모든.. 가구와 색이 원색이다. 노랑 빨강 파랑 ...
소품들...
집을 보자면 그다지 안락하거나 포근해보이지는 않다.
옷장의 사진들...
내눈엔..그저 지저분하게만 보인다..ㅋㅋㅋ
응접실... 이곳에 대한 일화를 들었었는데... 기억이 나질 않는다..
8년전이니..뭐...ㅠㅜ
실내를 나와... 정원으로 나왔다.
프랑스 친구가... 찍어준 사진..
고마워^^
집안 정원의 분수와 다양한 달리의 작품들...
가볼만했던것같다.
초현실주의 적인 작품세계를 보여줬던 달리가 살았던 집... 그 집 역시.. uniqu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