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의 중심지는.... 제주도의 평대마을 sns에서 내노라하는 유명한 독채 펜션들은 이미 예약이 마감 평대리의 마당이 아기자기하게 이쁜 독채펜션에 4일... 마당엔.. 캠핑 의자와 테이블이 놓여있어 가을볕 아래 앉아있기 딱이었고, 바베큐 장비가 구비되어 실내든 실외에서 해먹을 수 있도록 준비되어있었다. 적당히.. 지내기 참 좋았던 듯 ^^ 주변의 세화해변, 코난해변, 월정리해변....은 아침마다 산책코스로는 딱이었고 덕분에 하루에 만보이상은 거뜬히 걸을수 있었다. 집 주변 골목골목 마다 아기자기한 카페, 분식집, 식당 그리고 전통 가옥을 이쁘게 리모델리한 집들... 하나 사다... 꾸며놓고 싶을 만큼.. 좋았다 (세금 문제만 아니면...ㅜㅜ) 집을나서 나가면..바다가 펼쳐져있으니 어디갈필요가 있나~..